이번 주차에서는 join에 대해 배웠다. 테이블끼리 잇는 건데 엑셀의 vlookup이랑 비슷한 기능을 한다. 엑셀에서 vlookup 쓸 때는 그냥 추상적으로 저 시트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구나 생각만 할 수 있었는데 SQL에서는 테이블끼리 동일한 필드로 묶이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이해가 더 잘 됐다. 왜 엑셀보다 쉽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. join 기능은 left join과 inner join이 있는데, inner join이 더 쉽다고 했다. 설명하자면 left join은 첫 번째 테이블에 다음 테이블을 붙이는 것이고, inner join은 두 테이블의 교집합이 있는 데이터들만 보여주는 것이다. 맞나? 그림으로 보는 게 더 쉽다. 그래서 left join은 어디에 뭐를 붙일건지 순서가 중요하다고 ..
SQL이 조금 손에 익은 것 같다. select * from 테이블명은 이제 아주 기본이다 ㅋㅋㅋ where절은 첨엔 좀 생각 안 나는데 다음 시간에는 뭐 이제 떠오르겠지~ 이번 주차에서는 group by, order by를 배웠다. 이전에 배웠던 것에서 추가로 하는 거라 어렵지 않았고 ~~별이 들어가면 group by로 묶어주면 되는 거라 간편하다. order by는 그냥 정렬하는 거니까 뭐 기본 중에 기본! 제일 마지막에 쓰는 거라고 배웠다. 기본적으로 오름차순(asc) 돼서 asc를 따로 붙이지 않아도 된다. 내림차순(desc)은 order by 테이블명 desc 이런 식으로 뒤에 붙이면 된다. 간단~ 아래는 이번 주에 했던 퀴즈&숙제다.
SQL 1주차 강의를 다 수강했다. 어제부터 해서 이틀만에 다 들었다. 기초라 그런지 쉬워서 금방 따라할 수 있었다. 어제 배운 걸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dbeaver의 빈 페이지를 보니 떠오르는 게 하나도 없었다. 집중해서 어제의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. 처음 생각난 건 show 였다. show 다음에 tables, sparta 등 넣어봤는데 자꾸 에러가 떴다. 그래서 그냥 컨닝을 했다. show가 아니라 select 였다 ㅋㅋㅋ select 를 알고나니 '* from 테이블명'이 떠올랐다. 일단 그것부터 ctrl + enter를 눌렀다. 그러고났더니 그 다음 줄이 생각이 안 났다 ㅋㅋㅋ email, payment_method 등 카테고리별 해당하는 내용을 추출하는 것이 퀴즈였는데...흠 생각이 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