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차에서는 join에 대해 배웠다.
테이블끼리 잇는 건데 엑셀의 vlookup이랑 비슷한 기능을 한다.
엑셀에서 vlookup 쓸 때는 그냥 추상적으로 저 시트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구나 생각만 할 수 있었는데
SQL에서는 테이블끼리 동일한 필드로 묶이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이해가 더 잘 됐다.
왜 엑셀보다 쉽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.
join 기능은 left join과 inner join이 있는데, inner join이 더 쉽다고 했다.
설명하자면 left join은 첫 번째 테이블에 다음 테이블을 붙이는 것이고,
inner join은 두 테이블의 교집합이 있는 데이터들만 보여주는 것이다. 맞나?
그림으로 보는 게 더 쉽다. 그래서 left join은 어디에 뭐를 붙일건지 순서가 중요하다고 한다.
아래 캡쳐는 이번 주 실전 퀴즈 및 숙제다.